한중 대항전 펼치는 바나나거래소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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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픈한 바나나톡의 거래수수료 없는 바나나EX가 첫번째 바나니언 보트(*상장투표)로 한중의 대표 코인인 트론과 클레이의 맞대결로 시작을 알렸다.

바나나톡은 메신저를 기본으로 간편 디지털자산(*원화, 암호화페)의 송금과 에어드랍(*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을 지원해 블록체인 유저들사이 필수앱으로 통하고 있으며 최근 채팅 하면서 거래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소셜 거래소 바나나EX를 더해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기 블록체인 메신저이다.

일주일간 80명의 인사를 초대하는 역대급 한중 블록체인 위크가 한창중인 바나나톡 채널 에서는 한중간의 대표 코인 투표로 또 한번 식을 줄 모르는 열띤 논쟁들이 매일 이어져가고 있다.

상장운영을 맡고있는 이상규 최고책임운영자(COO)는 "바나나거래소의 상장은 바나니언들이 결정을 하는데 한중대항전으로 해석 할 수 있는 중국의 부추들과 한국의 동학개미라는 흥미로운 컨셉과 키워드를 통해 실질적인 상장에 대한 결정보다 민족심을 자극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도를 높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실사용율을 높이는 것에 촛점을 맞췄다" 라고 밝혔다. 

또한 "투명하고 공평한 투표 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되어온 거래소상장에 대한 불투명성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부추는 위 부분을 잘라내도 다시 자라는 만큼 투자한 종목의 가격변동에도 맹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중국유저들의 성향을 일컫는 말이며, 한국의 동학개미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넘치는 매도로 인한 패닉셀 우려한 개인투자자들의 협공으로 급락세를 막아 과거 반외세 운동 이였던 동학농민운동에서 유래된 신조어이다.  

새로 오픈한 바나나EX는 거래수수료가 없으며 채팅창에서 즉시 거래소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며, 아이디/패스워드 없이 QR코드스캔만으로 PC버전의 사용이 가능해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UX와 우수한 디자인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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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2020 at 03:4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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