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25 08:57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이들의 일상을 전했다.
봉태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봉태규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집 거실 창문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 박(본명 박원지)과 결혼한 봉태규는 같은 해 첫째 아들 봉시하를 낳았다.
봉태규는 아들을 육아하는 모습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 방송에서 봉태규는 아내를 '바깥 양반'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기기도.
이후 봉태규는 2018년 봉본비를 낳으며 '딸 바보' 대열에 입성했다. 엄마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둘째 딸이 남다른 애교를 자랑해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봉태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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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0 at 06: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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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박♥' 봉태규, 바나나 먹는 붕어빵 남매..엄마 똑닮은 딸 '눈길'[Oh!마이 Baby]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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