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바나나가 처음 수확됐다. 해남군 북평면 와룡마을 신용균 씨는 지난해 0.2ha 면적에 470여 주의 바나나 나무를 식재했으며, 1년 만인 지난 13일 첫 수확을 시작했다.
바나나는 정식 후 1년생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생육이 좋을 경우 보통 2년에 3회 정도 수확한다. 국내산 바나나는 나무에서 충분히 성숙한 뒤 따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돼 검역 시 살균 과정을 거치는 수입산에 비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August 21, 2020 at 09:2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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