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최근 오리온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바나나맛 초코파이 체험단을 모집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오리온은 "이름 빼고 다 바꿨다"며 "외관도 바나나 맛도 바나나 이러니 안 반하나!? ㅋㅋ"는 글을 올려 바나나맛 초코파이가 리뉴얼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게시물에는 기존 바나나맛 초코파이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이 담겨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모습을 자세히 보면 겉 포장지부터 제품까지 그야말로 바나나를 연상케 하는 샛노란 빛으로 가득하다.
오리지널 초코파이와 비슷했던 초콜릿 색에서 아예 파이 부분까지 노랗게 바꿔버린 것이다.
보기만 해도 향긋한 바나나의 풍미가 느껴지는 듯한 비주얼은 기존 제품보다 더 강력한 맛으로 돌아왔음을 암시한다.
오리온은 "오는 5일까지 바나나맛 초코파이를 맛볼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신청할 것을 부탁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바나나맛 초코파이 소식에 누리꾼은 "헐 신청 해야지", "비주얼 군침 돈다", "모니터에서 바나나 향이 느껴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출시된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는 대부분이 좋아하는 '초코 바나나 맛'을 강조하며 오리지널 초코파이와 함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왔다.
August 04, 2020 at 09: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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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터 크림까지 샛노란 비주얼로 다시 돌아온 오리온 '바나나맛 초코파이'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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