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본부, 제주김녕농협과...수입농산물 적극 대응
(한국농업신문=유은영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14일 국내산 제주바나나 유통활성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제주지역본부, 제주 김녕농협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사는 수입농산물에 대응하는 국산 열대과일의 유통 지원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유통채널을 활용해 제주바나나를 공급.유통시켜 실질적인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약 40톤 정도의 제주바나나를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주 지역농협에서는 지역농협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제주바나나 재배농가 조직을 육성해 재배기술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업무협력 체제를 강화해 국내 재배된 제주바나나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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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20 at 03:2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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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유통, 제주바나나 유통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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